박은경 아나, '숏팬츠' 입고 뉴스 진행 '눈길 확'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view.html?photoid=2789&newsid=20100604143012074&p=mydaily

출처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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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아직 훈훈하군요...

남의 일에 이렇게 신경써주는 걸 보면...

사실..뭐...전 제 인생 살기도 지쳐서..

이런 것들이 이슈화 되는걸 보면 별 생각은 안드는데.

다만 신기하단 생각이 좀 듭니다..

타블로가 (타블로가 키우는 개는 파블로) 어느 대학을 나왔든

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자기일처럼 생각하는 분들보면

좋다 나쁘다 보다는 제 입장에서는 좀 신기한듯..

(때론 열정적인게 부럽기도 함.)

박은경씨도 핫팬츠는...

뭐...

(그런데 이게 덧글 800개 이상이 달릴만한 일인가...

  여기 실으면서도 신기;;)

개인적으로는 피카츄 코스튬 원츄~

우리는 지금 경악 하지만 미래엔 더한것도 많을듯.

이에 남자 진행자도 이에 질세라 남아공 월드컵땐

머리에 축구공모자를 쓰고 진행 해야함...

상체는 벗고...

드러난 맨살은 진행자의 숨겨진 정열...

[쭌님]

저거 숏팬츠에영? 검은색이랑 살색으로 나눠진 롱치마인줄 알았음.ㅋ

[윈드데빌改]

얼마전에 기상캐스터 복장도 문제 삼던 적이 있는데 저분도 그렇게 될지도;;;

[소울블루]

남자 캐스터 던파의
크루세이더 수영복 코스튬 하고 진행해도 재미있겠네..

그럼 등뒤에 맨 십자가의 여파로 특정 종교색을 띈다며
그 공영방송은 심판의 번개 백연발 맞고
역사의 사양길로...

[유주]

근데 정말 너무 짧군요 솔직히 저건 좀;

[피자맛응가]

아 진짜 인간적으로 아직은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단정함의 표본인 아나운서가 저렇게 짧게 입고 나오면.....사진 링크 ㄳ....

[소울블루]

뭘요...다 돈받고 하는건데요(응?)

(손을 내민다.)

[소울블루]

사실 뉴스라는 상황이라서 그런거지..

요새 가요 프로그램이나 올 여름의 다가올 패션이나 해수욕장 가보면..
아
아니구나
저 자리가 뉴스라서 문제가 되는 거구나 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