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HDD는 85,000원 짜리 WD 1TB Caviar Blue WD10EALS (SATA2/7200/32M) 더군요.
그 다음이 49,080원 짜리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S (SATA2/7200/16M) 고요.
스펙만 비교해 볼때 위 두 제품의 차이는 단순히 용량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소비자들은 500GB 보다 35,000원을 더 추가해서 1TB를 구입하는군요.
왜 그럴까요?
왜 500GB도 모자라서 많은 소비자들은 1TB HDD를 사용할까요?
사진 찍는게 취미라 사진을 보관하기 위해서?
아니면 귀여운 자녀들을 찍은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
이도저도 아니면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각종 불법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보관하기 위해서?
어떤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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