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현대에 검투사 시합이라는 종목이 있다면...

만약 현대에 아직까지 검투사라는 종목이 남아 있어서

총화기류는 일절 쓰지 않고 검,창,도끼,나이프같은

도검류병기만 써서 대결하거나 맹수와 싸우는 시합이 있다면

어느 나라가 최강일까요?

기마무술을 익힌 사람을 위해서 말도 사용가능하게 해주고...

[외돌이]

기마무술인한테 말주면 -- 그게 최강이죨. 우월한 조자룡.

[소설재밌다]

전기톱은 안 되나요?

[트레인하트]

전기톱은 반칙으로 규정될것 같습니다.

[외돌이]

전기톱은... 오히려 전투엔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무겁고... 리치도 앵앵같고 -ㅅ-; 창한테 밀릴 것 같은데

[幻首]

최강인 사람이 속한 나라...

[아자씨]

무기쓰는것이면 중국? 창술 시범만봐도 무섭던데요 중국은.

[강검]

러시아,, 역시 러시아겠죠 효도르!
격투기쪽은 역시 동양보다 서양이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요?
흑인이란 사기캐릭터가 있듯이 서양도 황인에 비해 사기캐....
진검승부니까,,,, 일본의 역발검술도 그렇고 중국의 무술도 쩔고 서양의 역시 펜싱,,오우 이런게있다면 정말 열광할듯,,,포뮬러를 뛰어넘은 열광..

[天劉]

중국 못이깁니다. 육체스펙이 서양 쪽이 우월한데 당연히 흐긴의 세상

[히에룬]

먼저 데미지 입히는사람이 이깁니다.

[리하이트]

실제 무술하는거 봤는데 인간의 육체적능력보다 기술쪽이 더 중요한거 같은 느낌

[아자씨]

흠 카메라로 잡지도 못하는 주먹질 하는 인간들한테 칼쥐어주면 육체스펙 어쩌구하기전에 베어 죽일것도 같은데요.

[방풍림]

무기술도 육체적 능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중병기 중갑옷으로 무장한
일류 헤비급 격투가 수준의 스펙을 가진 사람이나,

중병기 중갑옷으로 무장하고 군마에 탑승한
우리나라 무예24기나 서양 중세 무술 단체 등의 마상 무술 숙련자.

그다음은 국대급 검도 선수나, 그와 맞먹는 수련을 하는 검술 숙련자 정도겠네요.

[몽l중l몽]

검투사든 뭐든 기마전술이 최강 -_-;;;

[너부리44]

일단 기마된다니까 기마술하면 몽골이죠.
그리고 기병과중에 편곤기마병이 짱이죠

"조총이 등장하니 궁노가 무용지물이 되고, 도리깨가 등장하니 칼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말이 있을 정도로 기예용이 아님 실전성이 뛰어나고 막기도 힘듬.
말타고 편곤 휘두르면 무적임 .

[콜로서스]

무기쓰면 말타는게 킹왕짱이죠. 몽골 기마 궁병 ㅎㄷㄷ함.. -_-; 편전들고서 도망가면서 쏘면 중갑따위 ㅂㅂ

[콜로서스]

중세시대에 몽골막으려도 기사들이 풀플레이트 입고 돌진햇다가 전부 화살받이..

[허수아들]

말타는건 안되죠.. 말타는게 되면.. 코끼리 타는것도 허용해야 하는데..
초원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경기장에서 한다면 코리리병이 그럼 최고죠.

[아자씨]

ㅋㅋ 진짜 코끼리가 최고네요.....사람은 거들뿐...

[방풍림]

플레이트 아머는 몽골의 유럽 침략 시기에서 백년 뒤에나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상에서는 랜스에 검이나 손도끼 같은 보조 무기 조합이 제일 쌘 것 같습니다. 리치에서나 위력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