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공군,육군 지원병조차 1차 불합격했었는데 특전병 1차가 붙고 또 제가 꼭 배우고 싶던 무술이 있었는데 이게 도장이 전국에 하나도 없고 심지어 한국에서 가르칠 수 있는 분이 제가 아는 분은 2명 못아는 분이 있더라도 10명 안팎의 무술인데 그 분께 메일을 보냈더니
이번주 토요일날 자신의 교수실로 찾아오라고 하시더군요. 고1때 부터 포기하고 있었는데 군대가기전에 꼭 기초를 배워서 군대제대 후 제대로 배워보겟다고 다짐하고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녔는데 ㅋ
몸이 아픈것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로 약간 인생포기 트리를 타다가 사람이 바뀌니 운도 따라주나 보네요. 이번 일로 공모전도 잘될거 같은 기분이 물씬드네요. 28일 발표인데 완전 두근두근 이대로만 가면
운도 따라주고 프레젠테이션이 엉망이긴 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괜찬은 내용이였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또 다른 공모전도 준비중이고 약간 기분나쁜 문제에 예민해져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바뀌려고 노력하니 하늘이 도와주는 군요 ㅋ
쪽팔림을 무릅쓰고 낸 용기가 모든걸 가지게 해준 기분이에요. ㅋ
세상이 밝아보이는 기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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