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에 관한 질문입니다.

끝나다→끝난 다음에

먹다 →먹은 다음에

사다 →산 다음에

"-(으)ㄴ 다음에"  에 관한 질문입니다.

이쪽 전공자가 아니라서 .. 잘 모르겠네요.

어떤 경우에 "은" 이 붙고

"ㄴ"이 붙는지.. 혹시 알려주실 분이 계신지요.

[별가別歌]

국문관데 저도 궁금하네요

[검정쥐]

자국어의 오묘함이랄까요...
'난 이렇게 써와서 이래'
-_-킈.

어렵죠. 누군가에게 설명해준다는건,.

[幻首]

전공자도 아니고 하지만 위의 세가를 보고 추측(때문에 틀릴 수도 있다는 것) 동사형 어미인 ~다를 제외한 마지막 글자에서 받침이 있으면 ~은이고 없으면 ~ㄴ같은데요... 몇가지 생각해봐도 틀리지 않은 것도 같고. 우연의 일치인가..

[만리헌]

'다' 이전 글자의 받침 유무인 것 같네요.

받침 있으면 '은'
없으면 'ㄴ'

[묘로링]

받침이 'ㄹ'인 경우나 'ㄴ'인 경우에는 ~ㄴ으로 쓰는 것 같아요.

[幻首]

살다 -> 살은 다음에가 맞는지 산 다음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한국어는 예외없는 경우는 100% 없군요. ㄹ 불규칙일라나...이런것도..

[하늘말나리]

네 "ㄷ""ㄹ" 불규칙이 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아이고 머리가 둔해서 이런 고생을 ㅜㅜ

[Hustler]

으, 아를 뒤에 붙이는거 아닌가요?
끝 + 아 + ㄴ
먹 + 으 + ㄴ
사 + 아 + ㄴ
아님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