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을 알바하러 가던 도중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10분정도를 생각하니 떠오르기 시작하더군요.
기억을 떠올려보니 때는 1999년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였죠.
인터넷을 접하게 된 계기는 포켓몬스터였습니다.
그때 다니던 컴퓨터 학원에서 나모웹에디터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만든 소프트웨어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백지네요.)
그 때 포켓몬스터가 대 유행이라서 저를 포함한 90%가 포켓몬스터 정보관련 사이트를 만들었죠.
그때 포켓몬스터가 151마리인가??? 그랬을겁니다.
열심히 라이코스와 야후에서 포켓몬 이미지를 찾던 저는 절반도 못채우고 지겨움에 이미지 수집을 때려치웠습니다. 그리고 과일 소개사이트를 만들었죠.(사과, 배, 포도, 감, 딸기 이미지만 찾아놓고 대충 만들었던 기억이)
그리고 동네형들의 꼬임에 넘어가 pc방에 자주 들낙거리면서 바람의나라와 포트리스를 했죠. 이 때부터 인터넷 폐인의 기운이 하악
그때 바람의 나라가 유료라서 레벨 19까지 한 다음에 유료라서 쥐굴에서 19까지 만들고 접은 캐릭이 도대체 몇개던지...
3줄 요약
1.인터넷은 1999년 포켓몬스터 정보수집으로 시작했다.
2.바람의 나라는 예전에는 레벨 19까지 무료였다.
3.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을까 본인도 신기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