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레프트...
재미 ?
있습니다.
대중성?
한국에선 쩔지요
그렇다면 왜 시비를 거는가?
10년을 넘게 우려먹었습니다.
...
기억 나는 게 있네요
제가 처음 한국에 와서 어렸던 시절 티비를 켰습니다.
체널을 돌리다가 스타 크레프트를 보게 되었지요.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저그의 해처리였나...
기억이 불분명하니 뭔진 몰라도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심장이 쿵덕쿵덕하는 겁니다
얘 어렸던 저는 놀랐습니다. ㅎㄹ!
문제는 당시 제가 몇살이었냐..
기 보다는
12년 전이었다는 게 더 좋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네요.
오 우연히 12년 전에 스타가 정발했군요?
12년입니다 12년 여러분.
강산이 변하고
초딩이 대학졸업할 시간입니다 여러분!
12년간 스타리그 하나만으로도 먹어 온 게임 사..
물론 게임이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나름 벨런스도 맞고요 잘 만들었죠
근데 너무 뒤떨어지잖아요.. 12년......
아
ㅎ그래서 그냥
확 뒤집어버려서 아무거나 좋으니 세로운 게 나왔으면 합니다.
저는 늅늅을 찾아 해매러 이만..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