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을 보면 소녀시대가 작정을 하고 광고 해주잖아요.
카라나 다른 아이돌도 그런 먹는 광고 찍기에 바쁘고...
어제도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었는데 포미닛 멤버가
포장지에 찍혀있더군요..
물론 그 지명도와 팬들의 호감도에 의해 구입을 하겠는데..
그냐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 멤버들이 몸매 관리를 하는데
아무리 운동과 병행한다고 해도 치킨을 먹으면 얼마나 먹겠으며
달디 단 아이스크림에 얼마나 손이 가겠음....
솔직히 치킨맛은 다른 사람이 더 잘 알터인데...
아 현실과 제품의 현실성과는 거리감이 백만 광년..
이것이 바로 광고의 미학이군요...
광고의 미학은 뻥치기 ;ㅅ;...
제품과는 상관없는 스타의 지명도로 후려치기..
그냥 지명도가 제품의 보증이 되어버린.
"이것이 바로 인간세계일세..."
뭐 모 영화배우 같은 맥주경고는 맥주회사 광고하는 시기에
술마실땐 그 맥주회사 맥주만 강하게 고집하더라..
이런 책임감 있는 케이스도 있었지만..
p.s그런데 별개로 아이돌의 광고를 감상할땐 흐믓함...-~-(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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