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요즘 자꾸 심경이 변하네요. 기분 좋아서 낄낄거리다가 금방 축 늘어지면서 자기 비관적인 생각을 해 대고... 지금도 왜 이렇게 나대냐는 생각에 기분이 꿀꿀하네요.

...아마 소심하기 짝이 없는 성격 때문인 것 같은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끙...

[습작모음]

우울증(두둥!!)
그럴땐 광합성이 쵝오입니다

[외돌이]

사춘기시군요. 그럴때는 다른 사람들과의 정서 교류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안아드릴까요?

[교공]

약간 조울증 같네요..
사춘기라 그럴지도 모르죠 ㅋ
이럴 땐 혼자 있는 것보다 여럿이 있는 게 도움이 될 것 같긴 해요.
상대적으로 혼자일 때 박탈감이 더 심해지겠지만..
힘내세요!

[콜드펜슬]

락의 세계로...

[닐니]

지골레이드님// 컹 ㅠㅠ 지금은 밤인데 어떡하나...요? 내가 말 이해를 잘못한건가 ㅇ>-<
외돌이님// 아뇨 괜찮습니다.
권신님// 네... 힘낼게요;
언클로즈님// 들을 만한 곡 추천해주...세요. 컬...

[박현욱]

노라조 - 형
락은 아닌데, 노래 좋더라구요.

[오크가면]

우선 칼로 손목을 그러면 피가 좀..많이 나오는데..아~동맥자르고 싶으면 더 앞으로 찔어야되요그러면 머리가 순수해지고 옛날생각이 나요.
소심한 성격이면 학교가서 싸우면 많이하면 깡 좋아지고 싸움실력도 늘어요. 그러면 화끈한 성격을로 변해요.
심경의변화는 음.....정신병원에 3달에서~5달동안 있으면
아~~나는 정상인이구나...생각이 들어요

[재룡才龍]

싸움 많이하는데 맨날 처발리면 더 소심해짐
특히 저같이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들은 한번만져도 소심해짐

[외돌이]

그냥 말없이 안아주는게 최고.

[天劉]

전륜마객님 그거 자랑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오크가면]

에휴~~이제 졸리다

[Clari]

동맥을 자르려면 손목 반 정도를 잘라야 한다는 말이 레알인가요? 손목 밖으로 비쳐 보이는 건 정맥이고, 동맥은 안쪽에 숨어 있다고 하던데.

[허벽]

전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한번씩 그럴때마다 바라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토끼의 귀는 왜 뾰족할까요?
사람들은 왜 모두 팔다리가 4개만 있을까요?
왜 샤프는 직선일까요?
냉장고는 왜 사각형일까요?
왜 얼룩말은 얼룩할까요?

아...신비로운 세상.
놀라운 세상입니다.ㅋㅋㅋ

[악마왕자]

흠냐 가까운 친구랑 일대일 상담해봐요,
닐니님을 잘아는 친구는 님의 푸념과 스트레스
를 잘이해해줄겁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는겁니다!! 하루 정도 미친듯이 자신이 금기
라 정한것들을 해보세요. 글면 좀 속이나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