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또 엘러쥐 문제로 고생중입니다....;;;
저번에도 이래서 채식을 한적 있었는데 또입니다...ㅠㅠ
고기 한 점 잘못 먹었던 건지, 아니면 우리집의 주식?인 달걀을 잘못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억지로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채식도 꽤 할만 합니다. 사실 전 고기를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고기를 얻기 위해서 하는 동물학대가 전세계적으로 빈번하기도 하고요.
두부도 맛있고, 채소의 아삭아삭한 질감도 다 좋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못참겠는 게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라면... ㅠㅠㅠㅠㅠ
라면 먹고 싶어요..
라면 좋아하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닌데 아주 미치겠어요...
채식주의 라면이 있다고 하는데 좀 비싸요...ㅠㅠ
현재 라면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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