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취향에 안 맞는다고 전체를 싸잡아 수준 이하 취급하는 오만하고 몰상식한 태도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럼 재밌게 보고 있는 대다수 독자님은 수준 이하 글이나 보는 바보들이란 소립니까?
피눈물 흘리며 본인 스타일 버리고 시장에 맞춰서 글 쓰는 작가들은 등신입니까?
같은 독자들조차 공감 못 하고 반대표 던지는데, 여기가 작가 친화적이라서 그런 거라며 정신 승리하고 앉았네요.
진상들 때문에 삭제 및 차단 기능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진상들이 삭제 및 차단 기능 때문에 진상 짓 못하니까 없애 달라고 하네요.
뭔 조작, 악용 사례 어쩌고 다 필요 없고요.
댁들 하는 꼬라지 보면 절대 없애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작가가 댁들 차단한 건 댁들 같은 독자 필요 없으니까 내 소설 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장사하는 가게에서 댁들 같은 진상들 손님으로 안 받으니까 오지 말라는 거랑 똑같아요.
쫓겨났다고 그만 좀 빽빽거리고 그냥 좀 다른 가게 찾아가세요.
본인 입맛에 맞는 좋은 가게요.
혹시 압니까?
그 가게 사장은 댁들 같은 진상들도 참아줄지.
물론 내 가게는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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