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시절 체팅방이었는지 그럴겁니다.
상당히 유명한 기성작가분들이 체팅방에 두루 있었는데
한분이 실수로 환골탈태라고 한다는 것을 환골탈퇴라고 한 겁니다.
그분은 자신의 오타에 당황하며 금방 정정하셨지만
다른 작가 한분이 "뼈가 바뀌고 발을 빼는 구만?"
이렇게 응대하는 바람에 체팅방은 웃음바다.
그런데 요즘 환골탈퇴로 써버리는 책들을 보면
약간 안타깝기도 하지만
뭐랄까....
웃음이 ㅋ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무림 시절 체팅방이었는지 그럴겁니다.
상당히 유명한 기성작가분들이 체팅방에 두루 있었는데
한분이 실수로 환골탈태라고 한다는 것을 환골탈퇴라고 한 겁니다.
그분은 자신의 오타에 당황하며 금방 정정하셨지만
다른 작가 한분이 "뼈가 바뀌고 발을 빼는 구만?"
이렇게 응대하는 바람에 체팅방은 웃음바다.
그런데 요즘 환골탈퇴로 써버리는 책들을 보면
약간 안타깝기도 하지만
뭐랄까....
웃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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