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네요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이랑 손잡고 놀이동산 가기로 했는데...
아, 정말 슬프기 그지 없군요.
왜 학교는 저의 이 동심을 짓밟은 것인가요?
나도 롤러코스터 탈 줄 아는데...
나도 자이로드롭 탈 줄 아는데...
나도 바이킹 탈 줄 아는데...
나도 범퍼카 탈 줄 아는데...
나 아이스크림 먹을 줄 아는데...
아아 정말 슬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입니다.
왜냐고요?
전 고3이니깐요.
.....
안오면 담임이 집에 전화하고 잡아 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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