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19금 소설이 있는지도 잘 모르다가 어제 잠시 필요에 의해서-이상한 의심이나 상상하지 마세요..- 19금 무료란에 들어가 두편 정도 읽어보았네요.
제가 일편만 봐서 인지 제 생각보다 별로 찐한 장면이 없었습니다.ㅜㅜ
로맨스를 읽다보면 거의 모든 표현이 나오는데,,19금 무협을 보니 무협적인 요소에 색마나 광마가 많이 나와서 신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의 묘사가 많고 애두른 표현이 많던데요..이게 법에 걸려서 그런건가요..
제가 아주 적은 분량 이지만 에로적 상황의 묘사를 선을 넘지 않고 적고 싶은데,,로맨스 소설 처럼 적으면 판타지나 무협소설 독자분들은 싫으실까요?
적정선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어느곳에도 걸리지 않고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적정선...실금도 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그 선을 알려주시는 분...
이번주 불금은 즐겁게 보내시라고 미리 기도합니다.
이상한 야설을 댓글에 다시는 분들 슬픈 불금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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