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던 작품들 몇 개 있었는데...
히로인 정해진 후 독자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가더라구요. ㅡㅡ;
옛날에는 남주인공이 왤케 어장 관리하나 짜증났는데 저거 보고 나서 약간이나마 이해가 가긴 합니다.
애초에 그냥 환생표사, 재막 같이 히로인 확실한 사람 하나만 딱 정하는게 젤 좋긴 한데... 일단 어장 시작하면 완결 전까지 독자 잃을까봐 무서워서 작가들이 어장 관리하는 스토리로 가는 듯.
제일 대표적인 예로 전성기 때는 문피아 구매 순위 1위를 붙들다가 결국 후반에 들어갈수록 수습 못하고 욕만 바가지로 먹은 그 작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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