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신화를 자세히 아시는분들에게는 충격인 작품~!

감상란에 쓸까하다가 스토리를 누설 하면 재미없을듯하니

대충 작품 소개 겸 추천 하나 해봅니다

크툴루 신화를 잘 아시거나 어느정도 아시는분들에게는

나름 막장인 작품~~!!!

기어 와라 냐루코양~!

혹시 원작 크툴루 신화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으악~! 나의 니알라토텝님은 이러지 않아!'

하실수도 있지만.....

(네이버에 검색[크툴루 신화] 하시면 어떤 존재인지 잘 나옵니다;..)

뭐 기본 스토리는 평범한 주인공 마히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무시무시한 혼돈=마신 냐루코양계서

자신을 지켜준다고 와서 평안한 일상을 엉망으로 만드는

러브 학원 코메디물..............

1권은 3월달에 나왔고 인제 얼마후에 나올 2권은....

"I Can Fly~!" 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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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특별히 고정관념없이 보면 상당히 웃으면서

편하게 볼수 있는 학원 러브 코메디물 입니다

노벨류 책보시는분 중에서 가볍게 유쾌하게 보실

작품을 찾으시면  추천작, 일단 나름 알아 보신다면

나름 실소를 유발하는 페러디도 상당히 작품속에

많은 것이 장점? 일러나?;;.....

[극성무진]

아 참고로 분명 크툴루 신화 잘 아시는 분들중에서는
"인정못해!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에
미소녀로 적당히 바꿔서 샤라방가랑하면
빛이 쏟아지는 아름다워지는 세계가 되는 줄 알어!
아니 그전에 이건 고인을 모욕하는 행위야!
지금이라도 당장에 필립이 무덤에 뛰쳐나올 것이야~!"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게실듯.......

사실 원작은 진짜 본격 인류에게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세계라서............

[ALLfeel]

음음.
일본에서는 이런 게 유행하는 군요

[688잠수함]

크툴루는 너무 암울한 세계관 탓에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이거 좀 무서운 작품인데요. 그나저나 미치거나 인생 막장타지 않는 건 역시 러브코메의 주인공 보정인건지;;

[淸流河]

일본에서 크툴루 신화가 저런 오덕스런 내용으로 컨버젼되는건 많이 있어왔던 일이죠. 그 지독한 공포가 절망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크툴루 신화에서 어찌 저런 부분을 볼수 있었는지... 세상은 참 다양하다는걸 알게됩니다; 여태껏 제가 봐온 공포미스테리물들 중 크툴루만큼 인상깊은 작품이 없었는데...

[슬로피]

옷이 너무 야시꾸리하네요...
ㄷㄷ
아직 어린 것 같은데??

[슬로피]

늙은 모양입니다. 저런 꼴을 보면 에잉 쯧거리면서 요즘 젊은 것은 너무 내놓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나도 젊은인데...읭?

[시상[是想]]

역시 일본입니다. 이 작자들은 핵폭탄이나 생화학병기들도 미소녀로 바꿔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닐니]

모에선 제대로 맞았네요...;;

[天劉]

데몬베인도 있는데요 뭐. 근데 그건 재밌지만. 이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적안왕]

... 스토냐 선샤인보다 강력한 모에선을 맞았군요.
데몬베인도 크툴후 신화 관련이었죠.
그런데 나의 니알라토텝은 이렇지 않아요.
설명 한줄에 그냥 반해 버린 존재가 니알라토텝인데.
덤. 아자토스에게도 설명 한줄에 반해버렸어요

[펜과잉크]

일본넘들 개 토끼 할꺼 없이 다 의인화 하더니 결국 쿠툴루까지 건드는구만ㅋㅋㅋㅋㅋㅋ ▶◀지못미 러브크레프트...

[슈하이머]

뭐 저건 진짜 모습이 아니니까요.

설정상 저 소설에서 니알라토텝은 지구인, 한민족, 과 같은 종족을 나타내는 명칭인데다가 주인공의 원래 모습은 부정형?이랄까 고정된 모습이 있지는 않죠..

다만 저 냐루토는 지구의 오타쿠 문화에 빠진 사람?이다보니 지구인들이 호감가질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죠...

근데 그동안 본 러브코메디는 남자가 바보짓하면 여자가 철권이나 부채로 재재를 가했는데...여기는 냐루토가 뻘짓하면 주인공이 포트로 찔러버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