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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쌀을 삿는데...

작성자
슬로피
작성
10.04.28 20:41
조회
611

맛없네요.ㅡㅡ

이만원이나 주고 산건데..

원;; 집쌀은 밥지으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정말 쫀득쫀득해서 죽였는데, 이번은 뭐;; 퍽퍽하고 텁텁하고 무슨 압력밥솥이 아닌 냄비밥 해먹는 느낌.. 아.. 다음부턴 집에서 부쳐달라고 해야겠네요.

밥이 맛없어요.ㅠㅠ


Comment ' 11

  • 작성자
    율[聿]
    작성일
    10.04.28 20:44
    No. 1

    전 만년 자취생이라 질 보단 양이 우선인지라...

    3만원 조금 안 되는 20kg짜리 항상 먹는데.

    경험으로 따져보면 나름 하기에 따라 맛이 판이하게 달라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4.28 20:46
    No. 2

    그건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몇가지 실험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해보고도 그대로면 .... 할 수 없지요.

    분명 물량은 맞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분홍찻잔'
    작성일
    10.04.28 20:47
    No. 3

    식용유를 살짝 몇방울 정도만 넣어줘도 윤기가 잘잘 흐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4.28 20:48
    No. 4

    자연적인 윤기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밥을 먹을 때면 감탄을 했지요.
    !!! 무슨 이런 밥이 있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정시크
    작성일
    10.04.28 20:53
    No. 5

    햇반 춫천여 어머니의 손 맛이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8 21:00
    No. 6

    별 수 있나요. 먹어야지. 킁...
    어머님께 쌀 고르는 법을 전수받읍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4.28 21:01
    No. 7

    ㅎㅎ 닐니님, 어머니께 쌀을 부치라고 하면 되지요.
    저희집은 저희먹을 것만 지어서 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688잠수함
    작성일
    10.04.28 21:17
    No. 8

    김포쌀 추천.(윤기 좔좔 흐르는 고시히카리..... 가짜에는 주의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4.28 21:32
    No. 9

    생산연도가 오래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연중무휴
    작성일
    10.04.28 22:24
    No. 10

    쌀을 사실땐 도정 일자와 쌀 종류를 확인하세요 ^^
    추청 으로 표기된 쌀이 맛이 좋답니다 . 도정일자는 최근으로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0.04.29 16:48
    No. 11

    맛없는 쌀이라도 잘 씻으면 윤기가 흐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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