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태연씨가 엄청 인기있네요

이걸 실감했던 것이...

제가 입원했을때 옆에 입원한 20대 초반의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냥 장기 입원하다보니 친해졌어요.

나중에 컵라면 밀어주기로 우애를 돈독히 하기도;;;)

얘도 태연씨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정말 인기가 있는듯..

황금 시간대의 라디오 프로그램도 혼자 하고 있고...

라디오 듣다 보면 태연씨가 가끔 남자목소리?

악마 목소리? 비슷한걸 내는데 그때는 정말 귀엽더라고요..

게임상에서 성우로 쓰고 싶을 정도?

그런데 사실 태연씨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좀 의문이에요

좋아할 면이 없다는게 아니라

예상외로 젊은 층의  많은 사람들이

폭넓게 좋아하는거 같아서...

무엇이 매력포인트인지 좀 궁금함..

주변사람들중에 태연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여럿되더군요..

단지 약간 아쉬운 점은..

" 탱구씨가  눈에서 가시광선을 뽑아낼수 있었다면 좋았을..."

(아쉬워 한다...)

노래하면서 눈으로 관중석에다 레이저 쏘면

생사를 드나드는 스릴도 있고 좋을텐데...

[자의(子儀)]

태연의 매력은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친근함'='아줌마스러움'

[구타유발남]

악마소리 낼때는 귀엽더라고요.라디오에서
두어번 들었던거 같네요.
인기가 많아서 배철수씨의 음악캠프를 미리 듣는 팬들도 많다네요.
태연의 친친 들으려고 미리 와있다는..;;

[별과이름]

통통해서 별로 던데......... 음, 제가 너무 늘씬한건가요? (남자)

[ALLfeel]

통통

[순욱(荀彧)]

친근함이 매력인데.. 감미로운 가창력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움빠]

메볼륨이 더 재밌었었는데 ㅇㅇ
제가 소시팬이긴 한데
솔직히 태연친친은 별로 재미 없었다는
청취율도 메볼이 1등 이었다는
근데 이제 메이비 하차하니까
태연이 1등 할 확률이 높겠네요
나르샤 안습 ㅠ;
나르샤는 과연 어떨지

강짱볼륨도 재밌었는데...
(메볼보다 강짱볼륨이 더 좋았었는데)

[에스텔]

청취율은... 태연이가 단독진행하면서 친친으로... 메볼은 근데 수도권한정이라서... 따지기 힘든듯.
태연이야 뭐 팔색조 매력이쥬.. 노래잘해 귀여워 라됴도 맛깔나게 하고...
동료가수나 DJ의 평판도 좋고..

[돈오점수]

하지만 말실수가 많죠.-_-;;
태연의 말실수 이른바 막말은 거의 친친에서 나온거니까요.;;

[실버쉐도우]

태연 인기 비결

1. 외모

2. 외모

3. 외모

[움빠]

실버쉐도우// 싸우자는건가....(소시팬들이랑)

[에스텔]

저는 지금 상해콘서트 전화 생중계를 듣고 있슴미다 +_+
동화 부르고 있네요 으앜ㅋㅋ

[실버쉐도우]

으음. 제 말이 공격적인가요?

제 의도는 태연의 여신미모 찬양이었는데.

실.쉐 <- 태연 찬양론자중 1인

[시상[是想]]

꺄악 탱구짱~~~

[Magical]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