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민영화...대놓고 말하자면 아예 죽지도 말라는 소리죠..

의료보험 민영화..

자세한것은 몰라도 미국에서 살다온. 그리고

살고 있는 동생 애기 들어보면...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달리 꺼꾸로 간다더군요...

진짜 제가 생각해도 나라걱정 안하는 동생놈인데..

어제 전화통화하면서 뜬금없이 애기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서 보니... 소리소문없이 국회통과...

역시...나...

정부를 욕해야하나요. 대통령을 욕해야하나요..

나라가 안에서부터 어려운데.. 지금 일본은 독도는

지네땅 드립치고...아 어디 맘껏 욕할 때없을까요?

그냥..나라생각이라곤 내가 할것은 하자라는 생각

갖고 사는데...선거일도 다가오는데 그날 놀러가자.

놀러갈 기획 가진 사람은 주위에 넘쳐날 뿐이고...

애국자는 아니여도 나라걱정 조금하는 저는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덧. 근데 진짜 나라를 위해서 결정한 그분이겠지만

정말로 이게 나라를 위해서인가요? 진짜 뭔가 생각

이 있어서 결정한거같은데 진짜 진짜 심사숙고해도

이게 도대체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멍청한건가요?

나라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제가 모르는게?....

[서래귀검]

정부는 욕하지 마세요..공무원들이 뭘 잘못했다고..영혼없다고 욕까지 먹었는데..지금 사장 앉힌 주주님들이 책임져야죠 직원이 뭔 잘못이 있겠어요.

[유주]

그래도..
욕한다고 바뀌는 게 없는 현실을 욕하는 건 어떨까요 .....

정말 쓰네요.....

[꿀도르]

... 선진국들이 실패한걸 가져와서 ...재도전 하는건..
진짜 나라 망치기 대작전인가..에휴;
솔까 인터넷 하는 나이대 아니면 모를수도 있겠음.
주변 나이좀 있는 분들 이야기 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제가 지금 있는 곳이 복지관인데 말이죠..

[천기룡]

민영화 하고
또 친척 누구 사장에 앉히려나 보죠...

[아크라델]

대통령이 곧 정부입니다.

[악어집]

넷상에서 한탄한들 뭐 달라지는 것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다만 투표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힐 뿐입니다. 투표합시다.

[永世第一尊]

아~ 난 월산명박 안뽑았는데... 요즘들어 자꾸만 21세기무인같은 현대무협들의 암중중국*일본세력의 권력장악이 떠오르네;;;

[TKFP]

전 그저 이 법안 통과시키기 위해 몇 천억이나 오갔나가 궁금하네요.

아니 조단위로 뿌린건가?;;얼마를 뿌리면 이런 상황이 가능한건지...

[적안왕]

이미 지속적으로 뿌렸를테니 조단위일듯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