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란에 신마협도 정치풍자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5권까지 봤는데
재미있더군요.중간에 점소이가 민담소설이라고 권용찬님 출판작 소개하면서 작가 스스로 마무리가 개판이라서 욕먹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피식하고 웃음이나오더군요.
그나저나 정치풍자라고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나쁜놈이 착한사람 죽이려고 하니까 준공이 착한사람 도와주고 나쁜놈 토막살인하더군요.
뭐 조연급도 아니니까 심오하게 쓰는것보다 빠르고 간단한 하는것도 나쁜지 않았어요.
준공이 나쁜놈집에 처들어가서 나쁜놈하고 관련자 토막살인하는장편은 기분이 묘하더군요.
작가 과연 6권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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