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냉동인간 관련 다큐를 본적 있었죠.
그 냉동인간....정확한 원리는 모르지만,
죽기 바로 직전에 부동액으로 갈아버린다는 것 같더군요.
목을 자르고, 장기도 적출해서 따로 보관하더군요.
그걸 본 순간...이집트의 미라와 뭐가 달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집트 미라도 장기는 따로 그릇에 담아 보관
심지어 목만 보관하는 업체도 있었다는....;;
거기 사장은 아주 당당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죠.
"어차피 미래에는 복제 기술이 발달해서 목 아래의 신체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게 더 싸게 먹혀요."
놀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더 편한 방식이고, 전체를 보관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는 군요.
잘못하면 죽기 직전에 참시? 당하는 걸 수도 있죠...
난 ㄷㄷ 떨리던데...
참 용감한 분들에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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