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보충대는 어떤 곳일까나요?

뭔가 말이지요.

괜한 얘기들을 마구 마구 들어 보니까 말입니다.

아예 최전방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그런 소릴 들었는데..

과연 그게 진짜 일까요?

진심인겁니까!!!!

아앜.

고작해야 이제 일주일 밖에 군대갈 날이 남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제게 실날 같은 희망을 주실분은 어디 없나요.

뭔가 최전방 밖에 길이 없는겁니까!!

덧. 전쟁 터지면 안습인거겠지요? 최전방이니까 엄청 안습한 상황이 오는 거겠지요!!!!!!!!!

[성류(晟瀏)]

102 보충대는 아저씨가 갈 곳이라는

[神색황魔]

102 보충대.....연기하시길......전방아니면 예비사단인데.....둘다 빡시긴 드릅게 빡십니다

[일타삼치]

102보충대를 가면 강원도를 벋어날 확률이 0.1%로도 안된답니다...

무조건 강원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주 받은 마의땅 강원도로 오세요~~~ 전 이미 갔다옴... 102보충대 ㄱ-;; 에서 배를 타고 춘천호를 건너... 2사단 훈련소로...

[ask13579]

저라면 연기해요 진짜 군대는 운이라지만 훈련소 빨도 중요하거든요 훈련소는 무조건 후방으로 갈수록 후방으로 빠지는데 102보는 그냥 전방 강원도 크리 독사같은 곳이죠 전방가면 머 꼭 모르는 애들이 그런말 한다는 전방은 몸이 빡세고 정신이 편하고 후방은 내무실 생활이 힘들다 헛소리에요 후방으로 갈수록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해요 훈련도 완전 자주하고 전방은 gop라도 걸리면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이등병떄 부사관 한다고 해서 대충 상병쯤 되면 부사관될껍니다 부사관 되고나서 단란한 누나들 나오는곳에서 한번 놀고 사진찍어서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리면 불명예 제대로 1년만에 제대하는 방법이라고 선임이 알려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