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와익스프레스,SC로지스택배 개판이구만..

알라딘서 구입한 교제가 안와서 사가와익스프레스 고객센터에 전화..

어라? 받지도 않고 그냥 끊어버리네? 휘바휘바.. 다시 걸었다..15번정도 거니까 받드라.. 거기서 왜 안오냐고 물어보니.. 택배기사 전화번호에요 하면서 가르쳐준 번호.. 그 번호에 전화를 걸었다.. 어이쿠!! 받은사람 왈!! 전 그지역 담당 아니에요!!

휘바휘바 나보고 어쩌라고..

[리리籬璃]

둘다 지점이 부족해서 타 택배업체의 지점을 쓰는 곳이군요.
..

[Azathoth]

전화하면서 혈압올라 뒷골잡고 쓰러지는줄 알았음...
끙.. 언성안높일려고 아주그냥... 끙끙..

[잉여킹]

택배는 가급적 비싼거. 특히 우체국 택배가 제일 좋습니다.
가격이 싸질 수록 마음고생 확률은 반비례로 증가합니다.

[부정]

우체국이 진리입니다.

[사악무구]

듣보잡 택배네요 --;;;
이런데는 인력 딸려서 빠른데는 빠르지만....
느린곳은... 전화도 안되고 사람 미칩니다...

그냥 대한통운 이나 cj택배,우체국 등 나름 큰 회사껄 이용하세요
(근데 알리딘에서 쓰는거니 뭐 구입자가 선택안될테니 -_-;;;
그냥 알라딘을 버리세요)

[꿀도르]

진리의 우체국...

[구령]

저도 그런경우가 무슨택배인지는 까먹었지만
대리점 아침부터 저녁전화했지만 한 30통햇을듯 안받고
택배전화 하니 번호가르쳐주길래 가서 전화했더니 다른 동이라며
자기 모른다고 끊고 .... 딴 곳 전화 걸었더니 씹고
3주만에 택배왔습니다 .... 몇달전이라 무엇인지가 기억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