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 만득이 시리즈인데 아직도 생각이 나서...
점심시간, 만득이는 회사 건물 뒤에서 담배를 피고
커피를 뽑아먹기위해 자판기로 갔습니다. 그런데
자판기 버튼 중에 '다방 커피 500원'이 있는 것을 발
견한 만득이면 호기심에 천원을 넣고 다방 커피를
눌렀습니다. 이어 나온 커피를 한입 마셔본 만득이
가 평범한 자판기 커피 맛에 실망하고는 거스름돈
을 기다리는데 자판기가 말했습니다.
"오빠 나도 한잔 할게!"
이건 뽀나스 미국 유머..
어느 예쁜 금발머리 여자가 길을 가던 중 가게에서
검정색 서랍장을 파는 걸 보았습니다. 여자는 그 서
랍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 가게로 들어가 점원에게 물
었습니다.
"점원! 이 서랍장 얼마에요?"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는 금발에게 물건을 팔지 않
습니다."
여자는 화가나서 집으로 갔지만 계속 서랍장이 생각
이 나 다음날 다시 가게로 갔습니다.
"점원! 이 서랍장 얼마에요?"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는 금발에게 물건을 팔지 않
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여자는 한참을 씩씩거리다가는
미용실로 들어가 머리카락을 검정색으로 염색했습니
다. 그리고 다음날 가게로 가서 다시 말했습니다.
"점원! 이 서랍장 얼마에요?"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는 금발에게 물건을 팔지 않
습니다."
여자는 기도 막히고 신기하기도 해서 점원에게 물었
습니다.
"제가 금발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죠?"
"이건 서랍장이 아니라 TV니까요."
(금발은 멍청하다는 속설이 있다죠??)
..네...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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