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스토리를 사서 3만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받은 다음
교보문고에서 더 세컨드와 인페르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보는데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아이리버 스토리는 비싸다고 하는데
전자책이 3000원 정도라고 하니까 싸다고 좋다고 하더군요;;;
전 전자책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고, 문피아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ㅁ-
근데 전자책 종류 자체는 정말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_-;;;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이리버 스토리를 사서 3만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받은 다음
교보문고에서 더 세컨드와 인페르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보는데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아이리버 스토리는 비싸다고 하는데
전자책이 3000원 정도라고 하니까 싸다고 좋다고 하더군요;;;
전 전자책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고, 문피아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ㅁ-
근데 전자책 종류 자체는 정말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_-;;;
처음 보면 비싸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 한권당 4000원을 아낀다고 생각하면, 75권만 읽으면 본전(30만원)을 찾을 수 있군요. 물론 종이책을 직접 소유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100권 정도면 본전을 뽑는다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영어 원서를 종종 읽는 저로서는, 원서 구매대행비에 비해 턱없이 싼 가격에 제대로 된(외국 사이트는 정말 그럴듯한 전자책을 만들어 팔지요) 원서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어서 교보에서 파는 쓰레기 말고 좀 제대로 된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비스킷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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