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님이 보고 계셔,
정말 뭐랄까, 초반에는 그저 재미로만 보고 있었는데,
점점 다가오는 불화와 사랑, 그리고 커져가는 '훈훈함'
정말 좋아하는 웹툰!
연민의 굴레,
이것도 초반에는 그저 재미로만 보고 있었습니다만,
갈등과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끌리더군요.
지금 마지막화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
갈수록 좋아집니다.....
어른스러운 철구,
어라, 이 웹툰도 초반에는 그저 재미....
왠지 모르게 정말 좋더군요.
재미와 웃음이 적절히 섞이면서,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호리씨와 미야무라군!
훈훈함의 극치랄까.
그러나, 이것은 뒤로 갈수록 좀 꺼려집니다.....
미야무라가 머리깎고 반에 왔을 때가
정말 절정이었는데..... 하....
그래도 재밌다는.....
P.S 주소 << http://expresso.egloos.com/category/%ED%98%B8%EB%A6%AC%EC%94%A8%EC%99%80%20%EB%AF%B8%EC%95%BC%EB%AC%B4%EB%9D%BC%EA%B5%B0
정말 고마우신 분이죠. 번역.... ㅠㅠ 정말 감사하다는
쓰고 나니까, 저는 훈훈함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어디 훈훈한 만화 없을 까요? 소설이라도 상관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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