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표절했으면 했다 인정하고 다음부터 안하겠다 걍 말하시고, 그럼 독자들은 그래 알았따 다음엔 하지마라 하고 넘어가고
작가님이 표절 안했으면 그냥 우연의 일치다 표절안했다 라 말하시고, 그럼 독자들은 그래 알았따 믿어줄께 허나 다음부턴 신경써라 하죠
제국무산과 롬의 유사성은 다들 인정하는 바이고, 이제 남은 쟁점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했나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인데 이건 작가밖에 모르는 일이니 우리끼리 얘기해봐야 소용없을듯 싶네요.
작가가 설사 표절을 시인했따 하더라도 이 한번의 실수로 작가생명 끝내라 하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같고, 초범이고 반성의 표시가 있으면 호탕하게 넘어가주기로하죠~ 살면서 후회 할 일 안하고 산 사람이 어디 하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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