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겨울이 지나갑니다.
슬슬 앞마당에 풀이 자라기 시작하고
난 3시간동안 솔나무잎을 쓸어 모아야 했고
눈에 밟히는 십수개의 개똥을 삽으로 퍼날라야 했고
인제 좀잇음 예초기로 주말마다 8시간씩 밖에서 잔디를 깍아야 함에 절망할 뿐이고!(주말이 이틀인 것도 이때는 참 원망스럽습니다.)
애효... 마당있는 집이 아름다와 보일때는 자기가 마당일을 직접 해보기 전까지인듯 합니다.
ps. 조금있으면 제 동네는 춘기 칠면조 사냥시즌에 들어갑니다.(조금이라곤 하지만 한달도 넘게 남았네요ㅎ 하지만 기다려온 시간에 비하면...)
아직 한달도 넘게 남았지만 친구 아버지 RV도 손보는 것도 돕고 라이센스작성(ㅅㅂ36불...)도 해야될듯.
이번엔 제 산탄이 꼭 수컷에 맞길 바라겠습니다.(저번엔 수컷 옆에있던 암컷을 쏴버려서 ㅎㄷㄷ...)
내 12게이지 윈체스터(빌린거)에 자비란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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