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공의 성좌가 요상하게 언급이 많이되네요

이렇게 까이는 작품을 보면(절대군림도 비슷 했는데)

문피아에서 백날 까꼬 까꼬 까봐야 대여점에선 잘나가는 작품일께 뻔하니(잘 안나가면 비평 받을 일도 없겠죠. 눈에 안들어오니)

요즘 대여점의 대세 소설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래도 까지만 ㅡ,.ㅡ;

[플라워]

잘 나가나요?

[흑마인형]

글쎄요... 여기서 까인다고 잘나간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흑마인형]

우리 동네 책방에 진짜 책 나오자마자 다 들어오는데..
인기가 없어서 사라진 책이던데;

[경천]

까이는 작품은 적어도 제가 가는 대여점엔 다 있더라구요 ㅡ,.ㅡ;; 막상 극찬하는 작품은 없는 경우가 허다;

[임창규]

경천님 // 동감입니다. 원하는 작품은 없고 까이는 작품, 김원호 작품 이런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광인자]

까이는 작품 중에도 잘 나가는게 있다... 정도겠죠
1, 2권 대여되는거 보고 들일지 반품할지 결정하던데
초반만 그럴 듯하고 뒤로 가면 망가지는게 한둘이 아니라서
들여놓더라도 가면 갈수록 잘 안나가죠

[세라프스]

요즘 신기한거는 미확인 마왕... 책표지만 봐도 날 건드리지마!!
라고 외치는데 보고 까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가요 ㄷㄷ
노이즈 마케팅?

[경천]

세라프스님//그것도 전 안봤지만 꽤나 대여점에서 나가는듯?? 하더라구요. 대여하는걸 봤습니다 ㄷㄷ

[금원]

애초에 야설인 소설이 문제장면만 편집해서 출판되었죠. 하지만 적나라한 야설장면만 삭제되고 앞뒤보면 다 알만한 내용이라 야설이 아니라고 하기도 뭐한소설이죠.

[테사]

아예 안보는 게 진정 까는 겁니다. 까는데 취미 붙이면, 그것도 은근히 중독되나 보더라구요. 깔 만한 작품만 골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