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인 체감은 좀 그런편임--;;
발라드가 장악했던 90년대에는 뭐 발라드라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세상에서 몇 안되는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긴 했지만;; 취향을 떠나서 노래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요즘대세인 무한루핑 아이돌 틴팝은 좀;; 뭐 그런 반복이 곡전개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연출되었다기 보다는 뭐랄까... 작곡가의 역량부족? 직무유기? 불로소득의 매직스틱? 정도로만 비춰지는것도 사실이고--;;
소설 특히 장르소설에 있어서도 꼭 그때 작품은 불후의 명작이고 요즘건 다 불쏘시개감 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여튼 그때에 비해서 사방에서 글이 유입되다보니 잘 쓰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쓰고 있고 또 새로운 고수들이 등장하고도 있음에도 풀에 유입되고 있는 전체규모와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는 질적하락이 있다는건 부인하기 어려울 듯
...그냥 푸념입니다.
예전에는 어딜가도 항상 막내였는데 이제는 학교에서는 왠만하면 가장 윗줄이 되다보니 어딘가 세대차도 느껴지는 것 같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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