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개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꿔서 쇼트트랙이 실격이 되지 않았기를 빕니다.. 암튼 꿈 얘기는 적어도 상관없겠죠? 저번에 적어다가 짤려서요 왜 짤렸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쩝
암튼 꿈에서 제가 무림맹 소속이었습니다.그런데 무림맹주가 저한테 마교의 위치를 알아오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저는 대구에 살고 마교의 위치는 북한을 넘어갔어야 했지요 ... 그런데 전날 서울에서 ktx를 타고 내려와서 기차표값도 만만치 않고 올라가야하나 이런 생각이 난무했어요.. 시대는 21세기 지금이였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 마교로 가달라고 하니까 택시비가 5천언정도 빡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이겅 뭥미? 암튼 그래서 안심하고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택시가 고장나서..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길 따라 가고있었는데 도착지는 옆동네였습니다.. 그래서 당황하고 있는데 예전에 꾼 꿈에서 마교가 방음벽으로 둘러쌓여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자전거(어디서 나온거?)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오토바이가 갑자리 라이트를 켰지요...(밤인건가!!?)암튼 그래서 생 까려했는데 갑자기 "무링맹 간첩이다!!!"라고 외치더라구요.. 무작정 튀었는데 어느 새 날은 밝고 아파트 단지마다 오토바이가 세워져있더라구요.. 순간 꿈속에서 저는 앗..! 저녀석들 단지를 휩쓸며 나를 찾고 있나..? 하지만 나는 다른동네에 살지!! 이러면서 우리동네로 왔는데... 암튼 무림맹주한테 직접 말했더니 음 별일이 아니군 이러고 막 저는 동기들에게 마교엄청 쎄다고(어케 아냐?) 그러고 적어도 3:1 은 해야한다고 하고..막 이러다가 잠에서 깨고 티비를 트니 쇼트트랙 실격이라네요 -ㅂ-...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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