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옆에 아저씨가 김치를 더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식당아주머니가 세상에 옆에 있던 김치를 그 아저씨한테 준거에요. 바로 옆 테이블껄 준건 아니지만, 재탕하다가 들킨거죠.
그래서 아저씨가 음식을 재사용한걸 주면 어쩌내고 따지니까
아주머니가 한말이 뭔줄 아세요?
"김치는 재탕해도 된다고!!"
순간 진짜 어이가 없어서......이래서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유명한곳'을 제외하고는 절대 가면 안된다는겁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이제부터 유명하고 아는사람들 아니면 전 안갈 생각입니다. 허허
거참 김치는 재탕해도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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