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는 쉽게 치료할 순 있지만 뒷 수습이 만만치 않아요

우선 이불 빨래...

흐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추웠죠.

팬티 소각.....

러닝 소각.....

컴퓨터 의자...

침대

기타 주변에

살균 세정제로 소독.

그리고 입은 옷들 세탁.

성충은 음부 근처에 털에 붙어 있어

확인하기 쉽지만

털에 알이 붙어 있기 때문에

털들 정리... ㅠ.ㅠ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7일후 다시 부활 ...

끔직하죠....

공중 목욕탕 간 죄로.....

진짜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가장 싫은 것은 약으로 녀석들을  죽였지만

모기가 문 것처럼 아직까지

간지러움이 가시질 않아요.

ㅠ.ㅠ

[TKFP]

으익 고생하시네요.
빨리 완퀘하시길 빌겠습니다.

[자료필요]

ㅜ.ㅜ

[닐니]

허.. 허허... 힘내세요..;;

[ruryrury]

신교대에서 사면발이 걸린 친구가 있어 대참사가 일어난 일이 있지요.
고생하셨네요.

[묘로링]

전 괜찮은것같아요.

제가 마지막손님이였고, 저 나가니까 목욕탕 문닫더라는.....

[에스텔]

그 목욕탕 주인에게도 한번 싹 청소하라고 하는게 좋을 듯...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겠네요

[悲戀歌]

ㄷㄷㄷㄷ

[꿀도르]

그런거 목욕탕 신고하면...위생관리 걸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