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걸 사러 어슬렁 어슬렁 산을 내려갔습니다.
(저희 집이 산 중턱쯤에....ㅜ)
아침에 환기시킨다고 문을 열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안 추웠던지라
반팔에 초가을이나 늦봄에 입을 법한 그런 얇디 얇은 옷을 입고 갔지요.
잊었습니다.
겨울에 부는 북풍..
제 방 창문의 방향이 동쪽이라는 걸요.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잊고 있었습니다.
끄끄끄끄끄
칼바람이 그걸 칭하는 말이더군요.
얼어 죽을뻔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먹을걸 사러 어슬렁 어슬렁 산을 내려갔습니다.
(저희 집이 산 중턱쯤에....ㅜ)
아침에 환기시킨다고 문을 열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안 추웠던지라
반팔에 초가을이나 늦봄에 입을 법한 그런 얇디 얇은 옷을 입고 갔지요.
잊었습니다.
겨울에 부는 북풍..
제 방 창문의 방향이 동쪽이라는 걸요.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잊고 있었습니다.
끄끄끄끄끄
칼바람이 그걸 칭하는 말이더군요.
얼어 죽을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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