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격투기 매니아 입니다. ㅋㅋㅋ 진짜로 어떤 관장이 자기가 격투기스타로 키워줄테니까 같이 운동해보자고 몇 번 연락도 오고 부모님도 설득하고 했지만 제가 밥샙처럼 맞는거를 두려워하고 또 초등학교때 부터 꿈꾸던 꿈 때문에 포기했죠
제 꿈이 1순위라면 격투기는 3순위 쯤 되니까요 ㅋㅋ
어쨋든 럭비도 하고싶고 격투기도 다시 하고 싶지만 몸이 아프다는 말을 의사한테 듣고 보니까 몸을 사리게 되네요 OTL
4월에 군대를 가는데 이런 정신상태로는 안될텐데 하지만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해서 아프다는 말을 들으면 하고싶어도 안하게 되고 말이지요 ㅋㅋ
근데 요즘 막 운동하고 싶어 죽겟네요 ㅋㅋ.. 격투기 시청을 끊어야 하나 진짜 방송을 보면 맞는걸 되게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스파링도 제대로 안했던 제가 링에 올라가고 싶어집니다.
뭔가 더파이팅 보고 복싱배우고 싶어하는 초등학생 처럼 말이져 ㅋ
그러나 현재의 몸은 저질상태이고 가봤자 15분 내내 샌드백하다가 내려오겠죠 ㅋㅋㅋ
그런데 럭비와 미식축구가 뭐가 다른가염? 둘다 옆구리에 공끼고 달리는건 비슷한거 같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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