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려서..
주변 사람들한테 과시하는 것 말고는 그다지...
내 여친 예쁘다, 내 여친 학벌 좋다, 내 여친 가문 좋다....등등등...
사랑? 뭐... 맞아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사랑보다는 우정 아니겠습니까... 그죠? 화무십일홍이지만 남자들이 흘리는 걸쭉한 땀은 100년이 지나도 안 사라집니다. 닦아내야 할 정도로 말이죠.
여친...여친...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여친보다는 평안한 삶이 더 좋아요.
네. 이런 삶이요.
매우 평안하고 아름답습니다.
대충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동감하실지도....?
공부만큼 재밌는게 없는 겁니다.
여친은 늙지만.. 공부는 안 늙어요... 물론 우리는 늙지만...
여러분, 무리하게 여친 사귀려 하지 않아도 돼요...
여친은 공부하는 것의 5^2만큼 힘들어요...
위의 사진의 출저는 구글이미지입니다.
여러분, 차라리 수학 공부 열 나게 해서 저기 가는 게 더 쉬워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경험자거든요.
(물론 저는 저 팀이 아니었습니다. 저 안에서 저 찾으려 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저 팀이 2008년도 우승팀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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