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분 중 이런 소설 한번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현대 병기와 판타지의 마법사간의 전쟁!

퓨전 물로...

뭔가 내가 써보고 싶지만 판타지와는 별로 친하지 않고 밀덕도 아닌 그저 총기와 폭탄을 동경하는 위험한 꼬마일 뿐이라서...폭넓은 지식이 없군요.

플라이 마법을 시전한 마법사와 아파치 헬기의 공중전! [...]

네이팜 폭탄과 메테오의 혈전!

...이랄까. 그냥 주저리였습니다.

[아옳옳옳옳]

메테오도 핵한테는 안되겠죠??

[雪雨風雲]

그런 것 보다 피어나 마인드 콘트롤 폴리모플을 이용한 전술을 펼치면 마법사가 백전 백승을 하죠 --;

[넋나간늘보]

9서클 마법사가 아닌 이상 현대의 화력앞에 모든건 무용지물 이라고 생각.
헬파이어? 백린탄이 여기있다!

[야채별]

좀 다르긴 하지만 워메이지가 비슷하죠.

[림핌]

마루와 따님 // 약간의 밸런스 조정을 위해 정신계 마법을 제외한다면...!?

밸런스 조절만 잘 한다면 재미있을 법도 한데 ㅠ

[雪雨風雲]

림핌님 마법이란 것이 공격마법이 끝이 아니잖아요
저라면 폴리모플로 파리가 되서(투명해져 봐야 이리저리 걸릴게 많으니 --;) 미국 대통령 정신지배하고 국회의원들 정신지배해서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 고고싱!
핵전쟁으로 지구 멸망 ^^a

[림핌]

마루와 따님 // 그러니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약간의 패널티와 핸디캡을 주자는 것이죠, 뭐 그거야 쓰실분이 결정할 일이니....[근데 쓸 분 있나!?]

[雪雨風雲]

구상이야 한적 있는데 상대가 안되서 --;
포기~

[키리샤]

마굴 조아라 쪽에 그런게 하나 있죠. 신이랑 맞짱까는 현대인들.
자그만치 핵까지 쓰죠. 차원대전이라고. 좀 재밌습니다.

[꿀도르]

설정 나름일듯하지만......판타지 중력 마법이면 공군은 ...........음;

[적안왕]

hobycacu님, 그건 메테오의 기준이 머냐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대략 공룡을 멸방시킨 빙하기를 강림시켰다는 운석충동설의 운석을 부르는 메테오도 있습니다.

[悲戀歌]

음.. 판도라라는 신간이나왔는데 좀 비슷하네요.;
기사는 화경급 무인이고 기병은.. 말타고 싸우는 병종이 아닌.
일류급 무인 정도 되는거 같은데.. 총도 나오고 마법도 나오고...
전투기도 나오고... 인공위성 종류도 있는거 같더군요.;
음.. 홍보가 되어버린.;;;

[幻首]

개인적으론 밀덕이 쓴 현대물은 재미가 별로 없던.

[수도요금]

이드에서 한번 이런 내용으로 크게 앓은적이 있는걸로 알아요. 그거슨 바로 개연성과 실물고증-,-; 실존하는 무기 써넣었다가 말많았죠, 어떻게 끝났는지는 풍문으로 들어서 잘모르겠네요.

[운영雲影]

현대vs 판타지가 성립이 안되는게, 판타지세계에 밸런스가 없기 때문임, 말 그대로 환상이라, 환상이랑 싸운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마인드 컨트롤 드래곤참전등 여러가지 언밸런스를 설정하면 게임이 안되니까요.

[부정]

주문 영창이 끝나기도 전에 미간에 탄환이 박힐겁니다.

[무료..]

그렇겠죠...ㄷㄷ

구지 눈깔에 안보인다고 해도 이런저런 재주가 많으니...

그저 마법사 님들이 농락당할듯...

개나소나 9서클도 아니고...

머 양판소 법사님들이 나오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