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 재밌네요.
지난 수요일날 밤10시 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다 집에와서 야참 먹고 가족들이 드라마 보길래 같이 봤는데 그게 추노 였습니다.
한 10시 40분 부터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다음날은 아버지가 학교로 저를 태우러 오셔서 차타고 가면서 네비로 tv보면서 추노 봤어요.
1화 못본 부분이 보고싶어서 오늘 낮에 드라마 재방하는걸로 1화 2화 전부 제대로 봤는데 재밌고 끌리네요.
장혁도 멋지게 나왔고 이다헤도 예쁘게 나오고 그외 다른 배우들도 개성있고 연기도 잘하는게 아주 재밌더라고요. 원래 드라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추노는 너무 끌려요. 액션신이 나오고 하는게 멋지고 왠지 무협지 필이 난달까.
앞으로는 대길이(장혁), 언년이(이다혜), 송태하(오지호) 이렇게 세명이 삼각관계 될 것 같은데요.
예고보니까 새로운 인물들도 나오는 것 같고
아...
열심히 공부 하려고 했는데...
드라마의 재미에 빠지다니!
그래도 재밌는걸 어떡합니까!
스트레스 회복용으로 봐야지요!
p.s 추노 ost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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