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오싹한 기분이었습니다.
먼저 꿈 내용을 설명을 하자면 어떠한 남자와 저가 천사를 찾기로 내기를 합니다. 저는 지켜주는 쪽이고 그 남자는 죽이는 쪽인데 어떠한 배경에서 막 찾다가 그 남자가 천사를 찾고 죽이는 과정을 막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천사를 죽이려는 그 남자를 발견하고 그 남자에게 '멈춰' 라고 소리를 지르는 순간 그 남자가 저한테 웃으면서 이럽니다.
'체크메이트.'
아니, 꿈 내용도 이상한데 그 체크메이트라는 목소리가 제 귀 옆에서 들리는 겁니다. 그 순간 전 꿈을 확 깼습니다. 정말로 오싹한 기분이라는 말이 이럴 때 사용하는 거구나. 소름 돋는 것이 이런 거였구나. 라는 것을 난생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이러다가는 정말로 이계도 꿈을 꾸면 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드는 날이었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