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전근대시대 성곽 이야기

http://kezs.egloos.com/1609130

대략 중세부터 현대까지 서양 성곽의 형태와 쓰임새에 대한 이야깁니다.

영지물에 로망을 가지신 분은 이 글을 읽지 않기를 권장합니다.(특히 중간부분...)

내년부터 동양이나 한국의 성 이야기도 슬슬 할까 합니다.(정족산성 이야기가 제일 먼저 나올 듯 싶네요.)

[하늘색]

오오, 이거 판타지백과에다 올려도 되겠는데요?

[임창규]

울컥.
내 중세의 성은 이렇지 않아!
아무리 저게 현실이라고 해도 내 소설에 저렇게 쓰진 않을 테야!

[다물이]

미디블 토탈워를 플레이 해보기라도 했다면 이미 알고 있을..

[雪花滿開]

휴전선 모 지역에 있는 북한 남하 방지용 장벽인 78, 79방벽도 어떤 의미로 보면 성곽이나 장성(?)으로 볼 수 있겠지요.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이 세우고 있는 차단벽이나 베를린 장벽도 일종의 성벽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悲戀歌]

중세시대 무기나 성과 같은 것들을 사진과 글로 설명되어있는
책이 두권 있었는데....... 친척동생이...ㅠㅠ 가지고 가 버렸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