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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하늘색
작성
09.12.31 17:53
조회
383

가끔씩 자다가 귀에 위이잉 하는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릴때가 가끔 있습니다.

어쩔때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 같기도 하고, 매미 우는 소리 같기도 하고, 심할때는 무슨 기계소리처럼 크게 들릴 때도 있더라고요.

주로 정신적으로 힘든일을 겪는다거나 조금 마음이 답답할 때 그런 소리들이 들리는데, 한번 알아보니까 아직 의학적으로 왜 그런소리가 나는지 밝히지는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낮에 그러면 괜찮은데 잠잘때 그런소리들리면 잠도 안오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라고요 ㄱ-;; 에휴.

하지만 가장 무서운 환청은 가위눌릴때 들리는 불규칙하고 이상한 음성들....ㄷㄷ


Comment ' 25

  • 작성자
    단풍닢
    작성일
    09.12.31 17:56
    No. 1

    전 가끔 무언가가 제 귀를 관통하는 느낌을 받는데
    그런 느낌 받으면 그날 속이 메스껍고 토할것 같고 머리 엄청 아프고 그래요. 참 이상한 일이죠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31 18:04
    No. 2

    너무 조용할 때, '삐--' 소리가 자주 들리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2.31 18:05
    No. 3

    무지 피곤할때나 ..스트레스 심할때....그래요 자려고 누우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허수아들
    작성일
    09.12.31 18:18
    No. 4

    이명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09.12.31 18:21
    No. 5

    저는 초등학교 때 한참 컴퓨터에 미쳤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컴퓨터 끄거나 키면 할 때 들리는 소리가 들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8:25
    No. 6

    음....뭐, 이명이라는 말이 뭔지 방금 알아냈지만(-_-;;)모르는 사람들은 환청으로 생각하잖아요(-_-;;)

    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목소리라든가 그런 환청도 자주 듣기는 해요.

    가끔 문닫고 있는데 누가 문두들기는 소리나서 열어보면 아무도 없다거나, 집에 저 혼자있는데 제이름 부르는 소리 난다거나 하면 엄청 오싹하죠...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허수아들
    작성일
    09.12.31 18:27
    No. 7

    ... 이명을 방금 아셨다니.. 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8:28
    No. 8

    허수아들님<-죄송합니다. 무식이 죄에요.(털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09.12.31 18:32
    No. 9

    하늘색님. 그런 경험 있으셨나요? 밖에서 제 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봤더니 지나다니는 사람은 암두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09.12.31 18:32
    No. 10

    저는 가위눌리는 사람들보면 신기하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낑깡마스터
    작성일
    09.12.31 18:32
    No. 11

    제 방의 침대쪽 벽 너머에서 자꾸 핸드폰 진동이 울리는 소리를 가끔 들어요. 근데 그곳은 아무 것도 없는 벽이라서...이론적으론 말이 안되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8:34
    No. 12

    임창규님<-창규님도 그런가요? 저는 엄청 많이 겪어봤어요...ㄷㄷ

    영약비빔밥님<-저는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쭈욱, 십년넘게 눌리고 있어요. 어릴때 가위 눌렸더니 현실안에서 꿈의 영상이 떠올랐던 경험이 아직도 생생...

    정재욱님<-그거는 무슨 핸드폰병이라던가? 그런거라던데요. 현대인들의 고질병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데브캣
    작성일
    09.12.31 18:38
    No. 13

    저는 사람 목소리가 들립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09.12.31 18:56
    No. 14

    저는 가끔 여자 비명소리를 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8:57
    No. 15

    키르라구님<-저도 그래요 ㅠ

    부정님<-......그거는 좀 문제가 심각할듯...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별빛속
    작성일
    09.12.31 18:59
    No. 16

    이것참 그런게 전혀 안들리는 제가 정상인가요?
    아님 비정상인가요.
    전 한번도 못들어 봤네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9:02
    No. 17

    창월염화님<-당연히 안들리는게 정상이죠 -_-;; 그리 유쾌하지는 않은 경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31 19:16
    No. 18

    아. 전 야밤에 혼자 걸을 때 옆에서 여자 웃음 소리 들린 적도 여러 번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9:18
    No. 19

    용혈님<-음...야밤에 쓸쓸하게 홀로 걸을 때, 차라리 옆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들리면 반가울꺼란 생각이 드는 저는 몰까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슈레딩고
    작성일
    09.12.31 19:20
    No. 20

    정신분열증의 증상 중 하나가 환청입니....... 라고는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환청 현상이 요즘 세상에는 보기 힘든 일도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낑깡마스터
    작성일
    09.12.31 19:30
    No. 21

    핸드폰 병일 리 없습니다. 핸드폰은 잘 안쓰거든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19:41
    No. 22

    으음....혹시 속에서 벽이 균열이 간다거나 그런거일 수도...(그건 더 위험하잖아!!ㅇ_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트벼
    작성일
    09.12.31 21:51
    No. 23

    ㅋㅋ 그건 환청이 아닙니다
    정상이에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09.12.31 22:29
    No. 24

    전 부엉이 소리...;;...

    초딩때부터 경험해오고 있어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22:36
    No. 25

    엇, 저도 부엉이 소리 들린 적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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