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라던가 스프링 쿨러 같은 분들이 더 끌리는군요...이토록 감미로운 목소리라니 ㅠ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와 스프링 쿨러의 보물섬으로의 항해는 몇번을 들어도 안질리는 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 중국애들이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들고다닙니다. 중국에 온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알고 듣고있는지... -_-
그런데 갑자기 저보고 노바디 춤좀 가르켜달래요.
문제는 아이돌 노래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 노바디도 길 걷다가 들어본 기억 밖에 없고 -_- 춤은 본적도 없는데...
원더걸스 노래는 몇가지 알지만 (텔미, 소핫, 노바디) 춤추는 걸 본거라고는 텔미 뿐인데 =ㅁ=...
"미안한데 나 텔미밖에 몰라."
라고 말하기도 뭣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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