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못생긴 편은 아닌데 약간 어중간한 얼굴이라..
여자들 시선이 오기는 하는데 막 끌리지는 않고
괜히 남자들한테 미움만 받고 이래저래 치여서 마음에 상처만 쌓이고
진짜 뭐든 어중간한게 제일 골치 아픈 것 같습니다. 차라리 기대가 없으면 0에서부터 호감을 쌓아갈텐데 굳이 70 언저리부터 시작해서 점수 잃어가는 기분이 진짜 마음이 심숭생숭하네요.
아예 잘생길거면 볼 때마다 100점인 연예인에 비빌 정도로 해주던가...
오늘 따라 신님이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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