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몇번 얻어맞고 인식을 바꿨습니다.
맘이 편해져요. 어차피 완결보려고 보는거에서 이제 그때그때 재미만 찾고
재미없으면 결제안함 + 완결은 바라지도 않음...
완결을 안바라니 연중을 해도 크게 섭섭하지 않음
어 연중? 딴거보지 뭐...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하지 않는법!! 하지만 그만큼 애정도 없는법이지만...
심지어 이제 유료시작하고 몇편 지나면 전부 노잼이 되버림...
그냥 관성적으로 결제해주길 바라나? 그렇게는 못하지 내돈은 소중하니까...
바로 유료결제 포기...
이제 거의 무료분 몇편만 보는 지경... 이제 대충 보면 아 이거 후반부는 똥망임
흐름이 보임...
작가들이 이제 초반만 완전 꿀잼으로 쓰는것만 연습한거 같음...
유료 10여편만 결제해도 그 이후에는 거의 ... 덕분에 돈쓸일이 없어서 좋네요.
대부분 소설이 그런상태임 어차피 완결을 믿을수 없는 상태에서 다시 재미있어질때까지 계속 결제한다는건 도박이고 저는 도박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러다보니 이제 무료분만 읽고 끝내는걸로 바꼇네요 유료따라가는 글은 손에 꼽을 지경이라... 그것도 와 겁나 잘써서 쫓아가야겠다. 이게 아니라 그냥 내취향에 맞아서 보는거고 조금만 삐끗해도 결제 안함...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초반부분만 쏙쏙 빼서 읽는건데... 이게 제일 똑똑한 독서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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