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사회 댓글을 작가가 지우는건지 매니지먼트가 지우는건지...

국어 교과서 그대로 읽으면 한국어랩을 할 수 있나 아니라면 아무리 영어라도 교과서를 읽는다고 영어랩처럼 들리겠나 하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댓삭하고 댓글을 막아버렸네요; 신선한 반응인데...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오늘 한 편 더 읽고 잘 봤다고 댓글 달려다가 댓글 권한이 없다는 메시지를 첨 구경해봤습니다.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딱히 말을 쎄게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막상 댓글이 없어져서 확인을 못하겠네요.

제가 얼마나 말을 심하게 했길래 이런 조치를 하셨는지 한번 확인시켜주시면 작가님께 사과라도 드릴텐데...

[Moon피아1]

그거 저도 읽다가 딱 그 랩하는부분에서 하차함 ㅋㅋ 솔찍히 그전에 보다가 하차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딱 그부분이나와서 지금보니 더이상 안보길 잘 한듯 그작가 이제 거름

[쪼사장]

댓글 관리하는 작가치고 잘된사람 못봤어요

[일민2]

님 심정 이해갑니다.
저는 '악플로 자살한다'는 메모를 문피아로 받고부터는 '하차합니다'란 악플도 안답니다.

피이드백없는 글은 발전이 없는데...

[혈중카페인]

소중한 정보 감사요.
저는 그 부분은 넘겼지만 점집가서 대기타고있을때 '갑자기
읭??? 뒷부분에 실망할까봐 구독을 대기타고 있었습니다.
댓글 관리 하신다니 비호감... 저도 선삭하겠습니다. 읽지도 않던거라 시원하긴 하네요.

[녹빛새벽]

읽고있던거였는데 흠...선삭하는게 낫겠네요

[녹빛새벽]

아니 이거 보고나서 다시 들어가봤는데 저도 차단되어있네요?
대체 뭐지? 덧글 단 기억도 없는데? 설마 실시간으로 이 글 보면서 덧글단 사람 차단하는걸까요? 뭐지?
??????? 아니면 원래 차단되어 있었나? 내가 댓글 뭐 달았었나? 딱히 단 기억도 없는데 얼떨떨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롤리합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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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행]

나도 선삭함

[롤리합시댜]

나는 작가 차단함. 선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