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싸움은 까치들의 싸움이었죠.
휙 휙 날아가이면서 싸운데 멋있었음
옆집개가 건너집 닭을 잡아먹고 우리집에 꼬리 흔들면서 들어오는데 입에서 피 뚝뚝 떨어트렸죠.
저희 노랑이가 옆집개를 귀를 물어서 피 흘리며 옆집개는 옆집으로 갔죠. ㅎㅎ
피 튀기는 쌈이었죠
동네개들을 풀어 놓고 키울 때 였죠.
골목에 개가 앉아 있다가 절 보고 왈 한번 짖더군요.
골목 안 쪽에 개 두마리가 개 한마리를 두고 으르렁 거리다가 왈 소리에 절 보고는 옆으로 가더군요.
일진개???
개끼리 망도 보는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았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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