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욕망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제목들 + 복붙 제목
이혼 후 xxxx
(작가님 이혼 당하셨어요?
아니면 지금 삶이 못마땅해서 이혼하고 싶거나 혹은 이혼당하기 직전?)
xxx 로또 당첨 xxx
(누구나 로또 당첨되는 꿈을꾸고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니다.
근데, 로또 당첨되면 작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왜 다른 사람이 읽어봐 줘야 하나요?)
xxxx 막내공자
(본인이 막내가 아니라면 막내가 아니라서 서러운 거 같고.
본인이 막내라면 막내라서 서러운 거 같고..
내가 현제 위치가 아니면 어떻게 되고싶다는
그 식상한걸 메인으로 삶고 싶은거 던가...)
xxxx 회귀
(아 저도 다시 태어나고 싶네요..
근데 다시 태어나서 작가님이 뭘 하고 싶은지 굳이 알아야 하나요?)
xxxx 헌터+귀환
(작가 본인이 1짱 되고 싶은건 알겠습니다.
대부분의 전계가 현실세계가 망하는거 더군요.
본인 상황이 세상이 망하지 않는한 나아질게 없다는 현실자각인건지.. )
헌터+귀환 쪽은 회귀+헌터+환생 그 어디쯤..)
xxxx (위 내용) +@회귀
(위쪽에 적은 내용 + 현실이던 가상이던
다시 시작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을거라는
마치 ‘내가 로또에 당첨되면’ 처럼 가상+현실의
복합적인 의미와 내용의 글들...)
아 물론 작가가 창조한 세계와 스토리가
독립적일 수 없고 충분한 이야기 거리가 될수 있습니다..만
여러 글들에서 스토리와 전개보다 작가의 욕구만 드러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몇몇 글들은 읽을거리가 아니라
내가 되보고 싶은걸 쓰고 싶다 그 이상이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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