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주 어렸을때였습니다.
훗날 삐삐가 나왔을 때만 해도 그 생각은 유효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휴대폰이 전음보다 정확해요.
그러다가 강한 살상무기를 보면서 이제 무공 필요 없겠다 싶었습니다.
문명의 편리함으로 다 해결.
그러다가 점점 더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 망치고. 정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면서.(성욕이 아니라 정력.)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쾌적하지가 않고...
이게 다 간때문인것만 같고..
이제 밥 먹으면 쓰러져서 자고 싶고.
아...
몸 튼튼 무공의 필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돌고 돌아 다시 무공의 필요성을...
-결국 원점으로 회귀.
장풍 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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