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있던 작품의 문을 닫아야 할 때.

도저히 진행 할 수 없을 것 같아 고심끝에 연재를 중단했습니다.

많은 애착을 들었던 작품인 만큼 아쉬움도 크네요.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제 능력이 모자라다는 걸 알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그 이야기를 이을 수 있기를 바라며···

[서인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 작가가 연중을 하고 싶겠습니까.
그 용기와 그동안 힘겹게 써오신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
차기작은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탈퇴계정]]

고생하셨습니다!

[백우]

잘 보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일민2]

그 고뇌. 이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추스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