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유료 작품 몇개를 정주행하면서 알아낸 것인데, 글의 재미에 따라 그 화의 댓글수가 달라집니다.

호기심에 몇번 댓글수 높은 화와 낮은 화를 번갈아 결재해 봤는데, 확실히 댓글이 많은 화가 더 재밌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사람 재미 느끼는 건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적안왕]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댓글을 남긴다는 귀찮음을 감수하는 것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한 번에 보거나, 연속으로 올라올 경우 재미있어도 댓글 수가.... ㅠ_ㅠ
제가 그런 식으로 달죠 ㅠ_ㅠ

[흰색코트]

아 그렇네...흐음. 목차에서 추천수도 확인할 수 있었나요? 함 봐야겠군요.

[육감]

불만 댓글이 폭발하는 경우엔 반대가 될수도 있어요.

[흰색코트]

엌ㅋㅋ 고생각은 못했네! 대신 그 화를 본 순간 하차해버리겠죠? ㅎㅎ

[편곤]

작가의 말로 막 징징거리면 자상하게 위로댓글 많이 달아주... 는... ㅠㅠ

[흰색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댓글수만으로 확정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네요!

[[탈퇴계정]]

가끔 댓글끼리 싸우느라고 늘어날 때도 있어요. 작가는 악플도 아니니까 뭐라고 말도 못하고 허둥지둥 하고 있고, 댓글끼리 배틀로얄 벌어질 때도 있죠.

[흰색코트]

오 그런가요...그런건 본적이 없어요. 답댓글도 안되는 댓글창인데, 로얄 참가자들은 수시로 댓글창을 확인하는 걸까요? 아니면 주자가 바뀌면서 벌어지는 건가?

[리트머스]

글이 재밌으면 추천에도 절로 손이 가죠.

[흰색코트]

다행히 추천수도 볼 수 있으니 앞으론 그거보고 사야겠어요!